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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술수의 미학: 마키아벨리의 행동 전략과 적응의 중요성

by jiwoo’s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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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는 항상 밑지고 있고 누군가는 별 노력 없이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얻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직장, 학교 등 많은 사회 여러 곳에서 다양한 갈등을 볼수 있습니다. 왜냐면 인간관계에서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권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삶을 권력 프레임을 통해서 나의 삶을 나의 의지대로 운영해 갈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해 잘 분석한 마키아벨리의 지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려움과 사랑의 상충 관계

주체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되 군주처럼 생각하고 인간의 적은 인간 자신이다. 항상 착할려고만 하는 사람은 착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파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당신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된다. 그러면 당신은 더 사랑을 받게 되고 더 많은 힘을 가지게 되고 주목을 받게 될것입니다. 두려움 받는 것이 사랑을 얻는 것보다 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람을 다루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성질과 야수적인 성질을 다 같이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생각이면 복수를 꿈꾸지 못할 정도로 끝을 봐야 합니다. 사랑을 받는 자는 힘을 잃고 두려움을 받는 자는 권력을 얻는다는 말처럼 두려움은 강력한 동기부여 요인이고 사랑은 그 보다 약합니다. 사랑받는 것은 감동적이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권력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운명과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

인간은 운명이 있다 이것은 항거할 수는 없다. 인간은 운명이라는 틀속에서 끈어야 끈을 수 없는 삶속에서 살아간다. 인간은 일의 과정이나 동기가 아니라 그 결과로 판정이 된다. 당신은 의도된 악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야 된다. 곧이곧대로 미덕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이 있고 필요할 때는 잔인해져야 한다. 사람은 운명과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맞는 적절히 달라지는 임기응변이 필요하고 진짜 어떤 사람인지 느끼는 사람은 주위에 잘 없다. 인간은 착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착해진다. 개인 사이에는 법으로 신의를 지키지만 권력자들은 오직 힘에 의해서만 신의가 지켜진다. 존경의 대상이 되거나 존경을 받기 어렵다면 공포의 대상이 되어라. 행동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행동하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 성공하려면 주춤거리는 것보다 모험을 행하는 편이 더 낫다 나는 시중하기보다 과감한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운명의 신은 여신이라 주도권을 뺏으려면 난폭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운명은 차갑도록 냉정하게 다가오는 자보다 정복의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덤비는 자에게 기울게 된다. 운명은 어떤 위대한 것도 위험 없이 달성된 것은 없다. 최악의 인간은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결정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인간은 작은 새처럼 내용보다 외모를 통해서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눈앞의 먹이에만 정신이 팔려 머리 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깨닫지 못하게 된다. 인간은 덕과 권력이 공존하기는 힘들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이 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기 쉬우며 자신의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무한정 탐욕을 지녔다. 사람은 스스로 함정을 막을 수 없고 적을 막을 수 없다. 아무리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좌우하는지도 모르지만 운명도 우리 인간에게 맡겨 놓은 것이다. 진정한 사람은 운명의 바람과 물결의 전환에 따라 방향을 변경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한다. 평판이 두려워하지 말고 약탈자가 되어라 통치를 계속해 나가는데 필요한 것은 악덕이기 때문이다.

정당성과 권력의 상호작용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완전무결할 수 없다. 처음의 하찮은 결함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큰 문제가 되고 그래서 그 현상에 맞는 손질이 필요한 것이다. 마음가짐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언제나 경계를 해야 하고 믿을 만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선한 특성을 숨기고 나쁜 특성을 감춰야 하고 타인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결정은 자신이 내려야 한다. 권모술수의 원칙은 권력을 강화하고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계획을 공개하지 않고 진행하며 자신을 돌보고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시해야 하고 약점을 숨기고 타인의 의지에 따라 휘둘리지 말아야 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어떤 희생이라도 해야 한다. 자신의 목표는 이미 인간성을 분리해야 한다. 끝없는 권력을 추구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경쟁자의 약점을 찾아내고 활용하고 언제나 예측 가능하지 않게 행동해야 하고 그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권력의 목적은 권력 자체에 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어떤 이성적 목적이라도 어떤 수단이든 사용하라 동일한 상황에 대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약함의 표출과 권력의 유연한 사용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것을 지워야 지배하려면 군주는 현명하고 타협적이어야 한다. 위험한 상황에서 군주는 냉정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성실함은 멸망을 불러올 수 있다. 군주는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절대 피해선 안 된다.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라 군주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항상 세워야 하며 예측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군주는 독립적이고 강력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르지 말아야 한다. 변화를 피하는 것은 침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의 힘을 지나치게 과시해서는 안 된다. 허구적인 이미지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군주는 불필요한 충성을 거부해야 한다. 자신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도록 신뢰를 얻기 위해 예의를 지켜라 군주는 경쟁자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인간은 적응력 있는 존재다 목적을 위해선 권모술수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무엇이든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다.힘을 유지하려면 편법을 사용해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릎을 굽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권력의 핵심은 그것을 가진 자의 의지와 결단력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현명하게 약함을 표출하는 것이 강함을 보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상대방을 이길 수 없다면 상대방과 더불어 승리해야 한다. 무엇이 정당한지를 판단하는 것은 권력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권력은 인간의 약점과 욕망에서 비롯된다. 권력의 근본은 미덕보다는 필요성에 있다. 권력을 얻거나 유지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할 때가 있다. 모든 결정은 권력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권력을 갖는 자는 선의를 중요시하지 말고 선의처럼 보이기 위한 미모를 중요시해야 한다. 권력을 행사하고 보호하기 위해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어떤 희생이라도 해야 한다. 권력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 권력은 위협적인 적을 장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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