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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투표,부산 엑스포 유치 노력

by jiwoo’s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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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투표가 내일로 다가오면서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정부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부산엑스포 세일즈를 펼친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 대기업 총수들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며 BIE 대표단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상호 협력과 노력을 강조했으며, 국제사회에서 부산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된 부산엑스포 유치특위의 노력도 크게 평가하며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적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9일 새벽에 결정될 예정이며, 한국은 부산이 가진 역사적 이야기와 세계적인 공통 이슈에 대한 해법을 제공할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하며 역전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총리, 대기업 등이 협력하여 유치활동을 펼치고, 국내 기업들은 경제 협력 수요를 파악하여 부산엑스포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특파원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놓고 경쟁하는 사우디, 부산, 이탈리아의 상황을 보도합니다. 사우디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부산이 추격 중이라는 평가를 전하며, 부산은 경제발전 노하우와 아프리카에 대한 제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표 직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유치단이 파리에서 마지막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한 총리는 여러 국가 대표들과 만나 부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엑스포 개최지 투표 결과는 1차 투표에서 122표 이상을 얻어야 확정되며, 만약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2차 투표로 넘어가게 되는데, 정부는 2차 투표까지 가지 않고 부산의 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경쟁국과의 5차 프레젠테이션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적 영향력 있는 인물이 나서는 등 역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과 발표는 한국 시각으로 자정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예상되며, 정부는 2차 투표까지 가지 않아도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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