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도체 사업 글로벌 업황 어려움1 삼성전자, 내년 정기 사장단 인사 예정 앞당겨질 듯 삼성전자가 내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사업지원TF(태스크포스)를 통해 일부 현직 임원진에게 계약 종료(퇴임) 통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따라 27일로 예상되는 사장단 인사 발표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재용 회장의 1주년과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30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과 인사를 통해 사업 전략을 세우고 안정과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삼성의 주력인 반도체 사업이 글로벌 업황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내·외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사업지원TF가 최고경영진 인사를 평소보다 7~10일 앞당겨 조직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 폭과 관련해선 '안정'이 '파격'보.. 2023. 11. 27. 이전 1 다음 300x250